동경한국학교 어머니합창단의 공연, 박선영 씨의 거문고 연주, 한국무용애호회의 흥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, 행사의 피날레는 모든 참석자가 함께 '쾌지나 칭칭 나네'를 부르며 장식되었다.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