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(왼쪽부터: 오쿠라 쇼노스케, 하귀명 회장)
하귀명 회장은 “오늘의 이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 간 문화의 이해와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”고 전하며,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.
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는 한국과 일본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, 양국의 예술과 전통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 하귀명 회장은 재일한국부인회 중앙본부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, 과거에 동경 아자부에서 국제전통문화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.
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, 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